KT 직원들이 슈퍼VR의 몰입형 영어교육 콘텐츠 ‘스픽나우’를 통해 영어 회화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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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직원들이 슈퍼VR의 몰입형 영어교육 콘텐츠 '스픽나우'를 통해 영어 회화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KT)
더불어 KT는 화상 회의나 원격 근무가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상 모임 플랫폼 '인게이지(Engage)'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인게이지 플랫폼의 회의실이나 스튜디오, 강당, 강의실 등 30여 종의 가상 공간을 활용해 함께 강의를 듣거나 회의를 할 수 있다.
이 밖에 게임과 공연 분야 킬러 콘텐츠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SF액션 영화 '퍼시픽림' 원작의 VR 로봇대전 게임 '퍼시픽림VR'을 슈퍼VR에 새롭게 출시했고, 신설된 '아이돌 직관' 메뉴에서는 아이돌 무대를 멤버별 360도 멀티뷰로 즐기며 더 다양하고 실감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정호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IM사업담당 상무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며 실감형 미디어 기반 콘텐츠는 게임이나 동영상 등 볼거리를 넘어 실생활의 필수 영역까지 폭넓게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장르를 결합해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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