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직구 특급 할인’ 이벤트 실시

사진=하나카드

[세계비즈=안재성 기자]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가정의 달을 미리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 ‘해외직구 특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하나카드는 우선 알리익스프레스의 10주년 기념 빅세일 기간(3/27~4/1)에 하나카드로 미화 35달러 이상 이용 시 5달러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말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매치스패션, 랄프로렌 등 하나카드가 선정한 해외직구 쇼핑몰 TOP10 이용 시 모바일 스타벅스 쿠폰을 준다.

아울러 하나카드 해외 모바일 특화 플랫폼인 ‘GMH’를 통해 해외직구 배송 대행 사이트인 ‘아이포터’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이포터 기존 회원에게도 5% 할인쿠폰을 준다.

또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는 국내 최대 배송대행서비스 몰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배송비 5달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 사업본부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필요한 물품을 해외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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