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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강화인삼농협 “일심동체로 18년 연속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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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 황우덕 조합장


[이동규 기자] 황우덕 강화인삼농협 조합장은 “2019년은 연이은 재해에도 건전조합으로 한층 높아진 한해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조합이 발전되고 조합원 및 강화인삼이 공동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황우덕 조합장은 지난해 경제사업실적 86억 10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원을 달성했다. 예수금은 약 231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약 140억원으로 각각 102.5%와 105.7% 증가했다.

가공사업은 국내 및 해외로의 판매증가로 매출 23억 51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0.14% 증가했다. 또한 제품의 품질 강화와 안전성에 역점을 두어 생산을 하고 조합매장 및 인천매장, 인삼센터에서 홍삼·수삼을 판매하면서 판매사업으로 49억 5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황우덕 조합장은 인삼 병·충해방지 및 농가 지원사업으로 영농자재 및 농약 등을 4100만원을, 우량종삼공급에 5억 6900만원을 지원하며 조합원들의 영농을 지원했으며, 사업활성화 및 비이자수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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