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나루터의 풍경 사진[청계천 옆 사진관]
누구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가족과 풍경을 멋지게 찍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사진이 흔해진 시대에, 우리 사진의 원형을 찾아가 봅니다. 카메라가 흔하지 않던 시절, 사진은 전문가들만이 만들 수 있는 매체였고 하루치 신문 전체에 한 장이나 많아야 두 장 밖에 실리지 않던 희소한 기록이었습니다. 사진기자가 100년 전 신문에 실렸던 흑백사진을 매주 한 장씩 골라
- 동아일보
- 2024-05-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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