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국제유가]코로나19 주시 속 보합…금값 7년만에 1600달러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파이낸스

사진=연합뉴스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과 같은 배럴당 52.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28분 현재 배럴당 0.07%(0.04달러) 오른 57.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미칠 우려가 유가의 최대 변수 중 하나로 영향을 미쳤다.

금 가격은 2013년 이후 약 7년 만에 처음으로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7.20달러) 급등한 1603.60달러를 기록했다.

jh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