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019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 교육 실시 후 기념 촬영을 갖었다./제공=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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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아시아투데이 구성서 기자 = 경기 남양주시가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 수료식을 20일 가졌다.
지난 11일부터 총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27명이 수료했으며 이중 교육 우수자에게는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맞춤 컨설팅’의 기회가 돌아갔다.
이뱐 교육은 협동조합 기초이론, 설립절차 및 방법 등 설립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됐으며,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김정원 남양주시협동조합연합회장은 “협동조합은 혼자가 아닌 5명 이상의 사람중심 협동경제 모델이기에 무엇보다 사업에 대한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며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서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가 더욱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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