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업은행 |
[세계비즈=오현승 기자] 기업은행은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지난 19일 군산산단지점 방문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691개의 모든 점포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 측은 김도진 행장이 취임 직후 '현장속으로'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영업점을 찾기 시작한 후 1만 2478명의 임직원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영업점 방문을 위해 이동한 거리는 125,024km다. 그간 누적 출장수는 142회에 이른다.
김 행장은 "보고서보다 국내외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과정에서 얻는 게 더 많았다"며 "현장은 이익의 원천이자,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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