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교육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다. 교육부 주관으로 열리며,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직접 참여해 체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매년 참가해왔다. 올해에도 삼성 드림클래스와 삼성 스마트스쿨,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등을 전시하고 체험존을 마련했다.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으로 더욱 풍성한 전시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진로멘토링과 스마트스쿨을 통한 미래 교육 체험, 소프트웨어 키트와 블록코딩 체험 프로그램 등도 이어간다. 삼성 스마트스쿨을 활용한 수업 시연도 이어간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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