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주요 건설사들의 정규직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림산업, 롯데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쌍용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운영자산 마케팅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전공무관 △성별무관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경력 3년 이상 △IMC·소비자리서치 기획 및 실행 경험 보유 등이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롯데건설이 주택사업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재건축·재개발, 도시환경 사업수주 및 관리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사업수주 및 관리 유경험자 △[대리급] 경력 최소 4년 이상 △[책임급] 경력 최소 10년 이상 △[공통]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태영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환경플랜트, 토목영업, 토목견적, 기술연구, 개발사업, 상품개발, 건축설계 등이며 11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전기, 통신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도심지 업무시설 및 서울 4대문안 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이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현대아산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안전, 개발사업 영업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서한(31일까지), KR산업(31일까지), 대창기업(31일까지), 선원건설(31일까지), 웰크론한텍(31일까지), 한진중공업(31일까지), 동성건설(3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우원개발(29일까지), 경동건설(29일까지), 고려개발(27일까지), 태평양개발(27일까지), 신성건설(25일까지), 반도건설(24일까지), 서영건설플러스(23일까지), 대방건설(채용시까지), 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계선(채용시까지) 등 중견 건설·엔지니어링 업체들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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