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연합뉴스 |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일 대비 0.42% 하락한 5673.07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2% 내린 1만2654.95를,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는 0.30% 떨어진 3588.62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0.20% 오른 7182.32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초안 합의 소식에도 불안감은 여전해 투자심리를 제한했다.
향후 EU 각국이 승인하고 유럽의회와 영국 의회가 비준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특히 영국 의회에서 난항이 예상되는 탓이다.
seilen78@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