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
[세계파이낸스=김민지 기자] 동국제약이 지난 12일 도봉산 북한산국립공원 도봉탐방지원센터 앞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2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가을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와 산행 안전수칙이 기재된 지도를 배포하면서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특히 지도에는 산행 전 준비운동과 올바른 보행법, 사고 발생시 유형별 응급처치와 대처법 등 안전수칙들이 자세히 안내돼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탐방객들이 산행안전 캠페인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통해 사전에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를 숙지해 혹시 모를 부상에 대비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은 올해 6월초부터 7월말까지 약 2개월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국립공원 지도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를 진행, 약 35만부의 지도가 신청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동국제약은 8월에는 온라인에서 국립공원 지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동국제약 마데카솔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19개 국립공원의 산행 안전 지도를 PDF 파일로 편리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mi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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