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지막 IFS창업박람회∙∙∙전국 최신 프랜차이즈 브랜드 총집합
[세계파이낸스=신유경 기자] 2019년도 마지막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전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로, 연간 4회 서울-대구-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중앙회와 협회 부울경(부산울산경남)지회가 함께 한다. 부산 지역뿐만아니라 약 150여개 전국의 최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부산에서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주최사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98년 설립한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경제단체로 가맹 본부와 가맹점 사업자간의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국 6개 지회(강원, 대구·경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충북, 전북) 및 해외 1개 지회(미국서부 LA)를 두고 있으며, 1,00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박람회 참가자들에게는 창업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제공, 일대일 맞춤 컨설팅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프랜차이즈서울 공식 SNS계정을 통한 업체 홍보, E-뉴스레터를 통한 참가업체 소개홈페이지 배너를 통한 업체 로고 노출 등 마케팅도 가능하다.
한편 부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희망하는 창업업종과 자본금에 맞춰 참가 브랜드를 소개한다.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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