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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105년 전통 신세계조선호텔, 국립전통예술중·고생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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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이가은 국립전통예술고교 학생(가운데)과 배종근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교감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신세계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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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이 10일 창립 105주년을 앞두고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 이가은 학생 외 23명에게 장학금을 2100만원을 전달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우리 전통 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와 희망전통지킴이 업무 협약을 맺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한류 축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장학위원회에서 선정한 우수 학생들에게는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100년 전통의 역사를 지닌 호텔로서 전통문화유산 보전과 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06년에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서울 원구단·부산 동백섬 등의 문화재 보전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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