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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신세계 '레스케이프 호텔', 게스트 바텐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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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레스케이프 호텔이 게스트 바텐딩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레스케이프 호텔 게스트 바텐딩을 위해 초청하는 바텐더는 로즈우드 호텔 런던 스카피스 바 디렉터와 헤드 바텐더다. 스카피스 바의 디렉터 '마틴 시스카'는 12년 경력의 화려한 슬로바키아 출신의 바텐더다. 브라운 호텔의 도노반 바, 드라이 마티니 런던에서 근무했으며 2016년부터 로즈우드 호텔 런던의 스카피스 바와 미러 룸의 샴페인 바를 운영하고 있다. 스카피스 바의 헤드 바텐더 '얀 보우비니이스'는 8년 경력의 프랑스 출신 바텐더로서 사보이 호텔과 펄 런던 호텔 출신이다.

이들은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통해 쿠퍼 헤드 진을 선보인다. 클래식함을 강조해 향을 최소화시키고 진 고유의 맛을 더욱 강조한 스카피스 바의 시그니쳐 칵테일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시아 티 시럽, 고수, 샐러리를 넣어 만든 '다이아몬드 부케' 칵테일, 패션 푸르트, 살구, 우유를 넣어 만든 '스캔들 심볼(밀크 펀치)' 칵테일, 피그 & 채스넛 와인, 갈매나무 베르무트, 오크 모스 시럽을 넣어 만드 '레이디 뱀프' 칵테일, 판단 리쿼르, 바나나 식초를 넣어 만든 '초승달 도시 크러스타(크레센트 시티 크러스타)' 칵테일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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