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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해 남한과 북한, 전 세계 한국인들에게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에 돌아가 선물과 음식을 나누는 이 때에 우리 모두 잠시 이 같은 삶에 주어진 많은 축복을 되새기게 된다"고 했다.
그는 "(추석을 맞아)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경제적 번영을 추구하는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것"이라며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다시금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추석 성명에는 축하 인사와 한·미 동맹은 담겼지만, 북한 주민은 거론되지 않았다.
[유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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