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만에 300만 달성한 ‘리니지M’보다 빨라
▲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사전 예약이 300만을 돌파했다. /사진=엔씨소프트 |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3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일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해 7시간만에 100만, 18시간만에 200만, 5일만에 300만을 넘어섰다.
14일만에 300만을 달성한 ‘리니지M’의 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면서 역대 게임들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 3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세 가지 키워드 ‘정령탄’, ‘아가시온’, ‘운명의 부름’을 포함한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M’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 ‘갤럭시노트 10’, 10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게임 영상 ‘월드’ 편 ▲게임 영상 ‘커뮤니티’ 편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으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