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키움증권 |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LS네트웍스65 채권을 세전 연 3.15%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LS네트웍스 제65회 무보증사채의 만기는 오는 2021년 1월 19일이다. 신용등급은 지난 4일 나이스신용평가 기준 ‘BBB+’(안정적)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LS네트웍스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돼가면서 비경상적 자금 소요 없이 임대사업을 중심으로 영업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LS네트웍스의 사업 부문은 브랜드(프로스펙스·몽벨), 유통(승용차·바이크 수입판매 등), 임대(LS용산타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키움증권에서 1만원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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