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아이에프 |
[세계파이낸스=유은정 기자]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본죽&비빔밥 카페가 지난 6월 현대홈쇼핑을 통해 본 꼬막장을 처음으로 론칭한 이후 약 20만개를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꼬막장은 남해안 갯벌에서 자란 최상급 새꼬막을 매콤한 특제 양념장에 무쳐내고 기존 꼬막장에 주로 사용되는 부추 대신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독특한 향을 자랑하는 여수 돌산갓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새꼬막의 풍부한 단백질과 철분은 물론 돌산갓의 무기질과 비타민이 더해져 독보적인 풍미에 영양까지 더했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첫 론칭 방송이 완판 기록을 세우며 2주 만에 재판매로 이어졌고 이후 박미선쇼 등 유명 방송인을 통해 소개되며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본 꼬막장은 5차 판매 방송을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임미화 본죽&비빔밥 카페 본부장은 "본 꼬막장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판로 확대는 물론 더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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