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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뜨거운 여름, '피부 온도' 다스리는 '열 노화' 케어 뷰티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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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피부의 노화는 탄력의 감소로 인한 주름, 색소침착 등을 일컫는데 나이가 들어가는 것 외에도 자외선,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이를 더욱 빠르게 가중시킨다. 특히 여름철 외부 열로 인해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피부 온도도 따라서 상승되어 ‘열감’으로 발생하는 ‘열 노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노화의 주범이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사


▶ 인공향·색소·자극 성분없는 클렌저로 피부 장벽 보호


여름철 피부는 온도가 높아지면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메이크업이 들뜨기 쉽고 노폐물과 함께 엉켜 모공을 막고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피부 트러블을 잘못 건드리면 모공이 커지고 늘어지게 되어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 되므로 평소 피부 온도를 잘 다스려줄 아이템을 자주 활용하길 권장한다. 폴라초이스 ‘스킨 발란싱 클렌저’는 약산성인 피부와 비슷한 성질의 pH5-7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자극이 적고 세안 후 당김과 붉어짐이 없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시켜 피부 장벽 강화와 온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춰주어 피지 생성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 피부진정, 피지와 모공 케어까지 한번에

시오리스의 ‘필쏘 프레쉬, 토너’는 올해 1월 제주도에서 수확한 유기농 하귤 추출물이 85% 함유된 ‘신선한’ 토너 제품이다. 유기농 위치 하젤수와 블랙 윌로우 나무껍질 추출물이 함유되어 과다 분비된 피지 및 블랙헤드 관리를 도와주고 모공을 청결하게 가꿔 피부 진정을 돕는다.

▶ 자연유래성분 100%로 자극없이 진정시키기

닥터올가에서 새롭게 선보인 ‘100 알로에베라 유기농 마스크’는 정제수 대신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50.88% 함유하여 뜨거운 열기로부터 자극받은 피부 진정과 수분을 돕는다. 유칼립투스 나무 유래 텐셀 시트를 사용해 자극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주며, 피부 밀착력도 뛰어나다.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인한 썬번 집중 케어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 풍부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 컨디션 올리기

하루하루원더의 ‘블랙 라이스 히알루로닉 에센스’는 95% 천연 유래성분으로 만들었으며, 국내산흑미 발효 추출물과 고농도의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보습과 동시에 열 노화를 겪고 있는 피부의 기초 체력을 탄탄히 다져준다. 소량 사용해도 깊은 보습을 주며, 7가지 파라벤과 11가지 유해성분을 배제, 피부과 안전 테스트를 무자극으로 통과했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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