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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의 최고기온이 25도 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2019.4.24/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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