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뉴스] '나는 절로' 40대 특집…10쌍 중 4쌍 커플 매칭 外
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미혼 남녀를 위한 템플 스테이 '나는 절로' 40대 특집에서 4쌍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지난 5일에서 6일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 진행한 '나는 절로, 화계사'에서 서류 심사 등을 거쳐 뽑힌 남녀 각 10명 중 4쌍이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화계사 측은 참가자들을 위해 김밥과 떡볶이 등을 만찬으로 준비했고, 절밥으로는 특이하게 파스타를 제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음달에는 전남의 백양사에서 30대 남녀를 대상으로 '나는 절로, 백양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 기삽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처음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당연히 심사위원인 줄 알았는데 챌린저라는 말에 놀랐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가끔 너무 새로운 요리로 혹평을 받기도 했는데, '흑백요리사'를 통해 자신이 가는 길이 맞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유명 요리사 100명이 경쟁하는 과정을 담은 12부작 예능인데요.
화려한 출연진과 그들 각각의 개성과 서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8일 마지막 11부와 12부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마지막 기삽니다.
교사 10명 중 9명이 학생들의 문해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는 얼마 전 학생 문해력 실태 교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학생의 문해력이 부족해 당황했거나 난감했던 사례를 묻는 문항에 5천여명 이상의 교원이 예를 들어 답했습니다.
족보를 족발보쌈세트로 알고 있었다,
혹은 '금일(今日)을 금요일로 착각한다'며 심각한 상황을 토로했습니다.
심지어 고3 학생이 풍력이나 성곽을 뜻을 몰라 묻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교총은 "학생들이 교과서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문해력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진단·분석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미혼 남녀를 위한 템플 스테이 '나는 절로' 40대 특집에서 4쌍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지난 5일에서 6일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 진행한 '나는 절로, 화계사'에서 서류 심사 등을 거쳐 뽑힌 남녀 각 10명 중 4쌍이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참가 기간 레크리에이션과 공양, 산책 등을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화계사 측은 참가자들을 위해 김밥과 떡볶이 등을 만찬으로 준비했고, 절밥으로는 특이하게 파스타를 제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음달에는 전남의 백양사에서 30대 남녀를 대상으로 '나는 절로, 백양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 기삽니다.
요즘 화제죠.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8명의 요리사가 기자간담회에서 출연 계기와 방송 뒷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처음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당연히 심사위원인 줄 알았는데 챌린저라는 말에 놀랐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가끔 너무 새로운 요리로 혹평을 받기도 했는데, '흑백요리사'를 통해 자신이 가는 길이 맞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은지PD는 맛이라는 것이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라운드마다 다양한 미션을 설계했다고 말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유명 요리사 100명이 경쟁하는 과정을 담은 12부작 예능인데요.
화려한 출연진과 그들 각각의 개성과 서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8일 마지막 11부와 12부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남은 회차와 관련해 김은지 PD는 가장 치열한 개인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마지막 기삽니다.
교사 10명 중 9명이 학생들의 문해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는 얼마 전 학생 문해력 실태 교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학생의 문해력이 부족해 당황했거나 난감했던 사례를 묻는 문항에 5천여명 이상의 교원이 예를 들어 답했습니다.
족보를 족발보쌈세트로 알고 있었다,
혹은 '금일(今日)을 금요일로 착각한다'며 심각한 상황을 토로했습니다.
심지어 고3 학생이 풍력이나 성곽을 뜻을 몰라 묻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교총은 "학생들이 교과서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며 문해력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진단·분석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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