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쌀은 강원도 고성군청, 강릉시청, 속초시청을 통해 이재민 수에 따라 균등 배분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수급하여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국자원봉사연맹은 밝혔다.
전국자원봉사연맹 관계자는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하루 빨리 복구가 되어 모두 무사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원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고령자들이 대부분인 곳이다. 산불 지역 중 한 곳인 장천마을의 경우는 최연소 성인이 50세이다. 대부분 70, 80대 노인들이어서 거동이 어렵고 귀가 어두운 경우가 많아 산불 피해 내용 등을 제대로 전달하기 힘든 상황이기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투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