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봄에 떠나는 日 스키여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스키 시즌 폐막을 앞두고 롯데호텔이 국내 고객을 겨냥해 5월까지 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롯데아라이리조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롯데아라이리조트에서는 5월 18일까지 리조트에 묵으며 스키를 탈 수 있는 봄 스키 객실 패키지 '스프링 스키 인 아라이'를 2만9500엔(약 29만8000원·세금 별도)부터 판매한다. 롯데JTB는 주 6회(월요일 제외) 출발하는 3박4일 롯데아라이리조트 스키여행 패키지를 59만9000~119만9000원에 판매한다.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와 호텔 조식, 아라이리조트 슈피리어룸 숙박 등이 포함됐다.

아라이리조트는 일본 유명 포털사이트가 선정하는 '일본 스키장 적설량 순위'에서 올 1월과 2월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스키장 운영은 5월까지다.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