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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일)

중국 무술 월드클래스, 로드FC 1억 토너먼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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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2026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중국 ‘우수(武術)’는 1990년 제11회 베이징대회부터 10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싼다(散打)는 ▲팔꿈치·무릎 공격이 금지된 킥복싱을 바탕으로 ▲레슬링의 넘어뜨리기 ▲유도의 던지기 기술이 허용된 우수 종목이다. 체육회 정회원 ‘대한우슈협회’는 한자음 ‘산타’로 표기한다.

루카스 페레이라(32·브라질)는 2015·2017년 제13·14회 국제우슈연맹(IWUF) 월드챔피언십 및 2017년 제29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월드게임(유니버시아드)까지 세 차례 세계대회에서 잇달아 5위를 차지한 우슈 산타 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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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29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월드게임 브라질 우슈 산타 국가대표 루카스 페레이라. 사진=FISU 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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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는 2024년 8월31일 로드FC 69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제2회 글로벌 토너먼트 준준결승이 핵심이다.

루카스 페레이라는 “로드FC 계약에 서명했다. 정상을 쟁취하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간다”면서 –63㎏ 그랑프리 참가를 발표했다. 종합격투기(MMA) 전적은 10승 2패.

2023년까지 브라질 무대에서 활동하다 올해 3, 5월 아랍에미리트 UAE Warriors 연승으로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2년 7월 이후 6연승의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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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페레이라(오른쪽)는 2024년 5월 2라운드 무릎 차기 KO로 종합격투기 외국 진출 2연승을 거뒀다. 사진=UAE War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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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페레이라는 “우슈 산타뿐 아니라 종합격투기 선수로도 할 일이 많다. 때마침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확신한다. 로드FC는 나한테 꼭 필요한 순간 출전 제안을 해왔다”며 밝혔다.

입식타격기 월드클래스답게 MMA KO승률이 70%나 된다. 팔가로누워꺾기 및 맨손조르기로 두 차례 상대 항복을 받은 주짓수 실력 역시 갖췄다. 무엇보다 KO나 서브미션 패배가 없는 방어력을 높이 평가할만하다.

“비가 오면 기꺼이 비를 맞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 다 준비됐습니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로드FC –63㎏ 글로벌 토너먼트를 정복할 것입니다.” - 루카스 페레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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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페레이라가 제2회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63㎏ 출전 계약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Astra Fight Team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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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페레이라 우슈 산타 국제 경력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5위

2017년 유니버시아드 5위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5위

2024년 BRICS Games 참가

루카스 페레이라 종합격투기 커리어
2013년~ 10승 2패

KO/TKO 7승 무패

서브미션 2승 무패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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