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정승면지청장 변호사 개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정승면 변호사

정승면(51·사법연수원 26기) 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이 최근 검찰을 떠난 후 개인 법률사무소를 열고 개업 변호사로서 새 출발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대구 덕원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1999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검사 경력을 시작한 후 수원지검, 법무부 검찰국, 서울중앙지검 등 여러 곳에서 검사로 일했다.

정 변호사는 대구지검 서부지청에서 부장검사가 된 후 대전지검과 대구지검에서 공안부 부장검사로 활약하고, 법무부에서 법무과장과 법무심의관를 지내기도 했다. 그는 2015년 이후 서울중앙지검과 부산지검에서 부장검사로 일하고 2017년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을 역임했다.

[콘텐츠부]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