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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폭스바겐코리아, 평창서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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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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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약 700여명의 폭스바겐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 스노우 빌리지’는 시장에 재 진입한 폭스바겐코리아가 올 한 해 동안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의 알펜시아 숙박권 및 스키 이용권과 함께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DIY 클래스와 특별한 콘셉트의 저녁식사, 크리스마스 주제를 살린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파사트 GT, 신형 티구안 등 2018년 한 해 동안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들의 전시를 포함해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인 ‘폭스바겐 고객 라운지’는 행사에 참여한 고객뿐 아니라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5일에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준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별한 포토존과 눈사람 만들기, 스노우볼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스가 마련됐으며 저녁식사에는 슈테판 크랍 사장이 자리해 고객들에게 감사 및 신년 인사를 전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올 한 해는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첫 해로 매우 의미가 깊은 해였다”며 “폭스바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폭스바겐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브랜드 신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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