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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횡성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19일 100인 원탁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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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횡성군청사/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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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권혜민 기자 = 횡성군(군수 한규호)은 19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본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토론내용은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6개 영역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에 대한 것이다.

연령, 성별, 계층별로 1개 모둠당 9명씩 총 13개 모둠이 토론한다.

군은 토론회 이후 전문 연구원의 분석과 최종 보고회를 거쳐 내년 2월 부서별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을 위한 업무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윤관규 주민복지지원과장은 "100인 원탁토론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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