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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이시각헤드라인] 10월 14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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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14일 뉴스현장

■ 문다혜 출석 여전히 조율…피해 택시기사는 조사

경찰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의 출석 일정을 여전히 조율 중입니다. 피해자인 택시기사 조사는 마쳤는데, 문 씨 적용 혐의를 좌우할 진단서는 아직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 윤대통령-한동훈 다음주 초 독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주 초 독대를 하기로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논란 등을 두고 한 대표가 연일 발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이번 만남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 북 "국경 부근 포병여단 사격대기 태세 전환"

북한이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지시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또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에서 폭파 작업을 준비하는 정황도 우리 군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군, 대북 감시경계·화력대기태세 강화 지시

우리 군은 북한 도발에 대비해 예하 부대에 대북 감시·경계와 화력 대기 태세 강화 지침을 하달했습니다. 모든 사태의 원인이 된 오물풍선 도발을 중단하라고도 다시 한번 북측에 강력 경고했습니다.

■ 전국 흐리고 곳곳 가을비…낮 최고 19∼25도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중북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최고 30mm의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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