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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故 김창호 대장 등 합동분향소…서울시립대서 19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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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자히말 등반 도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고(故) 김창호 대장, 유영직(장비 담당), 이재훈(식량·의료 담당), 임일진(다큐멘터리 감독) 대원과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에 대한 합동분향소 겸 영결식장이 서울시립대로 결정됐다. 김 대장은 서울시립대 무역학과 88학번이다.

분향소는 17일 오전 8시부터 영결식이 치러지는 19일 정오까지 운영한다. 영결식은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립대는 김 대장 기념강의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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