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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장흥군 용산면, 공공비축미 ‘한등급 올려받기’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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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관원 장흥출장소 담당직원 출하농가 주요사항 교육 병행

- 타작물 실적 반영되어 전년대비 13% 증가하여 20,130포대(40kg) 배정

메트로신문사

용산면 공공비축미 회의


지난 11일 장흥군 용산면행정복지센터(김병수 면장)에서는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에 따른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용산면에 배정된 수매량은 타작물 실적이 반영된 20,130포대(40kg 포대벼)로 전년도 대비 13%가 증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관원 장흥출장소 담담직원이 참석하여 공공비축미곡 출하농가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주요사항과 품종검정제 제도에 관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전 마을(29개마을) 이장들이 참석하여 공공비축미곡 수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김병수 면장은"행정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이장들께서 이번 공공비축미곡 출하시 농가에서 달라진 주요사항을 준수하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며 올 한해 농사의 좋은 결실을 수확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위지훈 주재기자 jh225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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