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지난 15일 오후 1시 하단오거리 일원에서 사하구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참가자들은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하단동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한편, 상가에 옥외광고물 설치 기준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모습/제공=사하구청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모습/제공=사하구청

사하구 관계자는 "올바른 간판문화 정착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클린데이'를 지정해 지속적인 계도와 정비캠페인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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