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희 원앤원 대표, 나눔경영 앞장

원앤원이 지난 11일 진행된 청계천 은빛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원앤원

박천희 원앤원 대표, 나눔경영 앞장

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를 운영하는 원앤원 박천희 대표가 나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원앤원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계천 은빛사랑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원앤원은 올해로 13회를 맞는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에 지난 2005년부터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생필품 및 필요물품들을 선물로 전달해 왔다.

박천희 대표는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는 '행복나눔'의 기업 이념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원앤원는 감사에 보답하는 기업,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앤원은 매월 서울 확학동에 위치한 원할머니 본점(원할머니보쌈·족발 본가)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월잔치를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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