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지난해 장난감 나눔장터가 열리고 있다./제공=안동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안동/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안동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이 다음 달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제5회 아이누리 장난감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20일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 따르면 올해 5회째를 맞는 장난감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없는 장난감과 도서, 육아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구입할 수 있다.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일까지 하면 된다.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나눔장터를 통해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행사에서 깜짝 이벤트로 옥토넛 세트, 콩순이 스쿨버스 외 5종의 장난감의 경매를 진행한다.
이은영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장은 “집에만 가만히 묵혀 둔 장난감을 서로 나눠 쓸 수 있도록 많은 참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