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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뉴진스·에스파부터 영탁·이찬원 출격 'KGMA', 웅장한 공연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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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GMA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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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화려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웅장한 공연장을 꾸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공연장은 360도 객석을 기준으로 양쪽의 두 스테이지가 배치되어 웅장한 무대 스케일과 탁 트인 관객 시야를 선사할 계획이다.

동시에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가 공개한 라인업 역시 기대 포인트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상 가나다순)을 2차 라인업으로는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JO1, 피원하모니, QWER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는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이 확정돼 K팝 팬덤뿐만 아니라 트롯 팬덤까지 열기가 거세게 번지고 있다. 공연장부터 라인업, 팬덤 확산까지 차원이 다른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총 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하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와 지니뮤직, 벅스, 플로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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