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다! 저긴 캡틴 아메리카야!”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코믹콘 서울 2018'을 찾은 코스튬플레이 게스트들에 감탄사를 자아내는 관람객들의 목소리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믹콘 서울 2018'에서 코스튬플레이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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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은 ‘코믹콘 서울'은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다루는 행사로 뉴욕, 파리, 베이징 등에서 매년 개최된다.
입장 한시간 전부터 기다리던 수를 헤아릴 수 없던 수천명의 관람객들이 입장권을 찬 손목을 들어보이며 입장하는데만 10분여의 시간이 흘렀다.
'코믹콘 서울 2018'에서 데드풀로 변신한 코스튬플레이어가 좀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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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블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10년간 이어진 마블 영화 시리즈의 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마블존’을 운영,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기념촬영과 함께…
'코믹콘 서울 2018'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전시된 조형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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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마련된 레고 전시장에서 감탄사를 자아내던 이성재(14),윤재(12) 형제는 "코믹콘에 전시된 레고 작품이나 캐릭터 모형, 코스튬플레이 같은걸 보는것도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했다.
이성재, 윤재 형제가 '코믹콘 서울 2018'에서 전시된 레고 작품들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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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 서울 2018'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스타워즈 스톰트루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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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 서울 2018'에서 외국인 관람객들이 좀비로 분장한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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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 서울 2018'에서 코스튭 플레이어 콘테스트에 출전하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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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호 기자 kangho@chosun.com
[남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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