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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일)

관세청, 부탄, 몽골, 네팔 등 간부급 공무원 초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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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관세청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 정보센터'는 오는 13일까지 부탄, 몽골, 네팔, 이란 관세청의 간부급 공무원 8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센터는 개도국의 관세무역범죄 조사단속 능력강화를 통한 무역원활화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회원국을 대상으로 초청연수 등 파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기간 동안 회원국 별 조사단속 환경과 현황을 공유하고 정보분석 실습을 통해 회원국에 실질적인 위험관리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도국 세관직원의 조사단속 능력배양 뿐만 아니라 향후 센터와의 정보교류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센터는 앞으로도 개도국을 대상으로 더욱 유익한 맞춤형 초청연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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