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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국제포토] 어느덧 가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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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영 기자]
국제뉴스

휴한기 '백중'=과일과 채소가 많아 100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사진=안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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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백중인 18일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와 월미도 일대의 기온이 31.3도(체감 32.5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 일대를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농민 명절이었던 '백중'은 농민들에게 있어 일년에 두 차례 큰 농민축제가 있었는데 겨울철 휴한기인 정월대보름과 여름철 휴한기인 음력 7월의 백중이다.

백중은 농가에서 여름철 휴한기에 휴식을 취하는 날로 농민들의 여름철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음식과 술을 나누어 먹으며 백중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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