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23만명의 농업인 조합원들이 출자해 만든 협동조합이자 국내 최대의 농업생산자단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농협). 1961년 창립해 57년의 역사를 지닌 농협은 우리나라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2016년 3월에 취임한 김병원 회장은 취임 이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농협을 농업인 중심의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데 노력해 왔다. 농협의 정체성 회복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김병원 회장을 경세제민 촉에서 직접 만나본다. 김병원 회장이 출연한 경세제민 촉은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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