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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흥행술사 윤제균 감독, 우주영화로 4년만에 연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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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 우주영화 ‘귀환’으로 4년 만에 메가폰

윤제균 감독, 우주영화 ‘귀환’으로 4년 만에 메가폰

서울경제


2014년 ‘국제시장’으로 1,426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감독’ 윤제균 감독이 우주영화 ‘귀환’으로 4년 만에 연출에 복귀한다.

22일 윤 감독이 이끄는 제작사 JK필름은 올 연말 크랭크인을 목표로 윤 감독이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하는 SF 휴먼드라마 ‘귀환’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귀환’은 불의의 사고로 홀로 우주에 남겨진 우주인과 그를 귀환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윤 감독 작품 특유의 웃음과 감동 코드가 담길 전망이다.

‘충무로의 흥행술사’로 불리는 윤 감독은 ‘국제시장’(2014) 연출 이후 제작자로서 ‘히말라야’(2015), ‘공조’(2016), ‘그것만이 내 세상’(2017)을 만들어 내리 흥행시켰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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