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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롯데슈퍼 온라인 전용 '롯데프레시센터' 누적구매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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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센터별 특화관 운영, 오전 배송 서비스 운영 결실 오는 26일까지 9개 프레시센터에서 '고마워요 이백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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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롯데슈퍼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의 누적 구매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2014년 12월 서초센터를 시작으로 수도권에 7개, 광주와 천안에 각 1개씩을 오픈해 전국적으로 9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프레시센터는 첫 출범 이후 2년6개월 만인 2017년 6월 누적 구매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후 1년 만에 추가로 100만 건을 달성, 지난 6월 21일 총 누적 구매 2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100만 건 달성에 2년6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해 절반도 되지 않는 기간에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2배 이상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

롯데프레시센터는 주변 오프라인 롯데슈퍼 매장의 빅데이터를 분석, 지역별 특화관을 운영해 타깃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빠른 배송, 오전 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문하면 최대 3시간 내에 상품을 배송 받는 빠른 배송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서초·상계·송파센터에서는 밤 10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집 앞으로 배송하는 '오전배송' 서비스도 제공해 상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롯데슈퍼는 누적 구매 2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9개의 롯데프레시센터에서 '고마워요 이백만'(Thanks 2million) 행사를 진행한다.

일별 행사를 기획해 매일 구매 금액 별 다른 할인 쿠폰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롯데프레시센터에서 매출 비중이 높은 가정간편식의 특가 상품전도 운영한다.

오는 26일까지 롯데슈퍼 온라인몰을 2번 이상 방문해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슈퍼 온라인몰과 롯데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엘머니 5000점을 적립해주며, 엘페이(L.PAY)로 4만원 이상 결제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마트 에코티슈'를 증정한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롯데슈퍼의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가 1년 만에 추가로 누적 구매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고객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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