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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청광종합건설, 청계천 명품 조망 `청광플러스원 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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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규제 이후 상당한 유동 자금이 오피스텔 등 상업용 부동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성사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3만9082건으로 전월 대비 23.8%,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지난 3월 한달 간 2만331건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전월 대비 25.2%, 전년 동기 대비 53.4%나 늘어난 수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여러 규제 속에서도 부동산은 여전히 매력적인 보루, 실패하지 않는 투자처로 각광을 받는 분위기"라면서 "1~2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노후를 앞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배후수요, 편리한 교통을 갖춘 서울 동대문 최중심 오피스텔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오는 6월 8일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청광플러스원 청계' 오피스텔이다.

한편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9-8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청광플러스원 청계'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에 오피스텔 226실, 근린생활시설 2실로 구성되며 16㎡, 17㎡, 18㎡, 20㎡ 등 총 5가지 타입으로 구성 된 실속 있는 생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신설동역 1,2호선 더블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수 있으며 청계천변에 위치하여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빼어난 조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동대문 쇼핑타운과 대규모 상권, 사대문 내 밀집 된 중심업무시설 및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시립대 등 대학가와 인접하여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가 매우 풍부하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왕십리 뉴타운의 개발 비전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계천 명품 조망에 편리한 교통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811 텐즈힐몰 1층 150호에 마련될 홍보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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