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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전종서, “노출은 당당해야죠!” 시스루+딱붙핏 입고 ‘황금 골반’ 명불허전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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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성수동 포토행사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룩을 선보였다.

배우 전종서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포토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종서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시스루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그녀만의 슬림한 실루엣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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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성수동 포토행사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룩을 선보였다.사진=김영구 기자


시스루 소재 특유의 은은한 섹시함이 더해져, 전종서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그녀의 패션 센스는 단연 돋보였으며, 행사장에서도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전종서는 여기에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다. 몸에 딱 맞는 원피스와 대비되는 넉넉한 핏의 재킷은 전체적인 룩에 균형감을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이번 스타일링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종서의 룩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는 가터벨트와 롱삭스의 조합이었다. 그녀는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표현하며, 시크함과 동시에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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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성수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포토행사에 참석했다.사진=김영구 기자


여기에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다리 라인을 한층 길어 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그녀의 패션은 감각적이면서도 대담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우씨왕후’에서의 강렬한 연기와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패셔너블한 모습까지 더해지며 전종서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패션과 연기는 물론,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종서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은 단연 독보적이었다. 이번 포토행사에서 선보인 패션이 앞으로도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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