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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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33도에 이를 전망이다. 평년보다 5~6도 높은 수준의 무더위다. 지역 별로는 서울 31도, 부산 29도, 대구 33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강릉 33도, 제주 27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대구와 경남북 일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홍천·강릉·횡성·춘천 등 강원도 일부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는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나쁨’ 수준이다.
주말도 비슷하게 덥겠다. 토요일인 23일 전국 낮 기온은 26~34도, 일요일인 24일은 27~34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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