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고메밀면', 확실한 기술전수 통한 소자본 밀면 창업으로 빠른 확장 속도 보여

[인터넷뉴스팀 기자] 음식점창업은 예전부터 많은 사람이 희망하는 창업 분야다. 최근에는 상승한 인건비, 높은 초기자본, 교육비 및 가맹비 등의 이유로 인해서 소액 창업아이템으로 진행하는 소자본 음식점 창업에 대한 창업주들의 관심이 높다. 그중 경상도 지방의 대표 음식으로 꼽히고 있는 '밀면'이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냉면과는 또 다른 풍미를 제공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주목을 받는 추세다. 이 가운데, '고메밀면'이 확실한 밀면 기술전수를 통한 밀면창업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프렌차이즈 확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메밀면은 여름에 높은 수요를 기록하는 육전 물밀면, 연령대에 상관없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육전 비빔밀면, 밀면과 좋은 궁합을 보이는 수제 손만두 등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이색적인 메뉴로 인해 일부 지점은 동래맛집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확실한 밀면기술 전수를 진행해 본사가 아닌 가맹점들도 안정적인 수익률 및 마진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업에 관련된 모든 사항들을 소자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고메밀면 관계자는 "밀면은 많은 창업주에게 관심을 받는 소액 창업 아이템이다. 또한 밀면을 중심으로 가게를 창업할 시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확실한 밀면 제조법 없이는 밀면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없으므로 창업에 신중해야 한다"며 "자사는 오랫동안 매장을 운영해 왔고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밀면 창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많은 창업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 서비스를 진행한 지 2개월 만에 동래 안락동, 신모라 사거리, 양선 덕계 웅상, 부산대 앞, 해운대 백사장 구남로, 거제 한화리조트 푸드코트 등의 다양한 지역에서 입점이 확정될 만큼 프랜차이즈 확장 속도가 빨라 '소자본 창업하기 바람직한 식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