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차관은 우리 정부의 ‘사람 중심’ 정책을 소개하고, 적정주거 측면에서 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부담 경감 등의 정책을 추진 중임을 설명했다. 조 차관은 또 파르하 특별보고관이 여성, 빈곤층 등 취약계층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파르하 특별보고관은 방한 기간 중 한국의 취약계층 주거환경 관련 현황과 정책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통해 한국내 적정주거 환경 증진을 위한 건설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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