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한화케미칼은 14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세이프가드에 따른 영향'에 대해 "미국 외에도 유럽, 일본, 한국 등 대체시장에서 영업을 계속 강화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시장에서 모듈 가격 민감도가 높은 유틸리티 시장은 침체 됐다"면서도 "오히려 레지덴셜(주거용) 시장은 성장하고있다. 모노퍼크, 하프셀의 영업을 강화해서 레지덴셜 캐파는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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