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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인터파크, 가정의 달 맞아 '포텐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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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4일간 카테고리별 순차적 기획

세계파이낸스

인터파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전 부문 통합 프로모션 '포텐특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인터파크 쇼핑부터 투어, 티켓 그리고 도서까지, 단 4일 동안 하루에 1개 상품 카테고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특가 기획전이다.

가장 먼저 포텐특가를 진행하는 쇼핑데이(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마다 릴레이 타임세일을 통해 아이폰 에어팟, 다이슨 청소기 등의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닌텐도, 완구 등으로 각각 구성된 한정 수량 럭키백을 단 하루 동안 판매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번에 걸쳐 앱 전용 50% 및 3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5일에 진행되는 투어데이에는 온라인 여행 박람회 상품 최대 7% 할인 쿠폰과 해외 여행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켓데이(16일)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시카고, 웃는 남자 등 총 6개의 인기 뮤지컬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쇽딜 특가 판매를 통해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시회 및 어린이대공원 등의 전시, 레저 티켓을 판매한다.

끝으로 오는 17일에 진행되는 도서데이는 문학, 인문·교양, 유아·아동, 음반 등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데 모아 10% 할인 혜택과 5%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포텐특가 프로모션은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다양한 상품 구성 역량을 색다른 포맷을 통해 결합한 통합 기획전으로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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