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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배스킨라빈스, 월요일에 모바일로 주문하면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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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매주 월요일마다 '해피오더 딜리버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피오더 딜리버리는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를 통해 제품을 주문 및 결제하면 원하는 곳에서 간편하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로, 배스킨라빈스가 2016년 2월 아이스크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1인가구 증가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층의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해피오더 딜리버리데이 행사는 셋째 주 월요일에 진행하며, 한달 중 단 하루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패밀리 사이즈를 구매하면 하프갤런으로 사이즈를 올려주는 행사다.

매월 셋째주를 제외한 월요일에는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무료 배달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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