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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진천군 꿈드림,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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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충청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되며, 9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단계 진로탐색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 2단계 기초기술훈련 3단계 직장체험 훈련 등이다.

특히 직장체험 훈련은 약 3개월간 사업장에 투입돼 인턴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직업훈련 및 취업현황 파악과 더불어 개인상담 등 사례관리를 실시해 취업해 적응 할 때 까지 계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이철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기초기술 습득과 진로 설계를 구체화 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입의 토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로터전을 위한 주변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또 꿈드림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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