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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웅이아저씨, 반영구적인 하수구 트랩 설치로 냄새제거는 물론 유해 세균 차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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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화장실 악취의 근원이 되는 하수구 냄새를 없애는 방법 중 하나가 하수구 냄새 차단 트랩을 설치하는 것이다. 트랩을 설치하면 배수구를 통해 유입되는 냄새는 물론 세균, 벌레, 유해가스까지 차단되어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

하수구 트랩은 제대로 설치하면 한 번 설치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효과를 볼 수 있어 트랩의 재질을 잘 확인해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에 실내환경개선 전문기업 '냄새박사 웅이아저씨'는 효과적인 화장실 냄새제거와 싱크대 냄새제거를 위해 은나노 바이오 성분이 포함되고 온도에 따른 변형이 없는 TPU 재질 및 ABS 재질로 구성된 12가지의 트랩을 용도에 따라 사용한다.

웅이아저씨는 냄새의 정확한 원인 분석과 해결을 위해 풍량기가 아닌 냄새 측정기를 사용하는 차별화된 업체로 알려지며 지난 1월 TV조선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방송 당시 시공 전과 후에 냄새 측정기를 사용해 확실한 변화를 입증해 이목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화장실 하수구 냄새제거 시 시험으로 인증된 자체 트랩으로 시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도 문제지만 벌레나 비브라오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세균이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시공사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며 "웅이아저씨는 완벽책임시공으로 진행해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하고 불만족시 한 달 이내에 환불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냄새박사 웅이아저씨에서는 트랩설치 외에도 전문 기기를 이용해 세면대, 변기 등 막힌 하수구를 해결해주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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